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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모두를 위한 리더십

허버트 졸리(Hubert Joly),줄리 바틸라나(Julie Battilana),밀튼 코시(Milton Corsey) 외
아티클 속 문장 >> 권력의 덫에 걸리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오만 대신 겸손이, 자기중심성 대신 공감이 필요하다. 겸손하고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은 흔쾌히 배우고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이타성은 자신의 이익을 초월해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는 비결이다.

이사회, 무엇이 문제인가

램 차란(Ram Charan),서먼 지트 싱(Simran Jeet Singh) 외
아티클 속 문장 >> 이사회 의장 대부분은 리더 경험이 많다. S&P500 기업 이사회 의장들 중 절반가량은 해당 기업의 CEO를 겸임하고 있다. 나머지 절반의 대다수는 과거에 CEO를 지낸 적이 있다. 하지만 이사회 의장과 CEO, 이 두 자리의 관계가 긴밀할수록 문제가 발생한다. CEO가 이끄는 이사회가 CEO 본인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스캔들이 벌어진 기업은 CEO와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분리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사회 의장이 CEO가 아닌데도 마치 CEO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회사 최고경영자들 사이에 갈등과 혼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비즈니스의 첫걸음, 고객 관리

롭 마키(Rob Markey),피터 시핸 (Peter Sheahan),조너선 번즈(Jonathan Byrnes) 외
아티클 속 문장 >> 피터 드러커는 고객을 만들고 지키는 게 비즈니스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경영자들은 대부분 이 말을 이해한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익에 대한 끊임없는 압력 때문에 그들은 종종 궁지에 몰린 느낌을 받는다. 제품의 품질을 희생하고, 서비스를 줄이고, 엄청난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렇지 않으면 고객을 속여서 단기이익을 내야 할 것처럼 느낀다. 이런 단기주의는 고객이 회사를 위해 만들어내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그들의 충성심을 갉아먹는다.

AI 중심의 조직 만들기

팀 퐁텐(Tim Fountaine),테오도로스 에브게뉴(Theodoros Evgeniou),마이클 추이(Michael Chui) 외
아티클 속 문장 >> 최근 10년 동안 디지털 기술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대부분 개인 데이터의 남용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사람들은 기업이 온라인에서 자신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신용카드 번호나 주소와 같이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 검색 결과에 따라 맞춤형 웹 광고가 제시된다는 것에 소름 끼쳐 했고 신분 도용과 사기에 대해 걱정했다. 이런 우려 덕분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인터넷 사용자가 개인 데이터와 이미지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치가 통과됐다. 2018년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이 여기에 해당한다. 물론 이런 조치로 기업의 개인 데이터 사용에 대한 논란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기업의 개인 데이터 사용 억제로 유럽과 미국의 경제 성과가 그런 규제가 덜한 국가에 비해 저해될까 우려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모든 종류의 개인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고 규제가 거의 없어 많은 디지털 대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그러나 알리바바에 막대한 벌금을 부과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최근 중국 정부는 디지털 기업의 자유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다른 쪽에서는 엄격한 규제가 구글, 아마존과 같이 자본이 풍부한 미국 라이벌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유럽 기업들에 명백히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피터 드러커를 읽어야 하는 이유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아티클 속 문장 >>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속삭이면 비즈니스 분야의 많은 사람들은 귀를 쫑긋 세운다. 오랫동안 드러커는 폭넓은 분야를 다루었고, 비즈니스에서 발생한 거의 모든 사건에 관심을 보였다. 드러커의 글은 6피트(1.8m) 책장을 채울 만큼 양도 많고, 세심하면서도 고전적이다. 다작도 큰 업적이지만, 사실 드러커의 존재감은 임원 세미나장, 강의실, 회의실, 그리고 교육 환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드러커는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일을 했고, 복잡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고 우아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만 말해도 사람들은 귀를 기울인다. 드러커의 정제된, 분석적인, 그리고 명료한 능력의 권위를 다들 존경하기 때문이다. 드러커의 지식을 통해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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