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그래턴(Lynda Gratton),밥 프리시(Bob Frisch),마크 모텐슨(Mark Mortensen) 외
아티클 속 문장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놀라울 만큼 빠르게 가상 근무를 도입했으며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의 이점에 눈을 떴다. 이제 무엇이 가능한지를 깨닫게 된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용해 근무방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했다.
아티클 속 문장 >>경영자에게 ‘애자일’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2001년 탄생한 애자일은 2018년을 전후해 경영계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회사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 IT기업뿐만 아니라 ING은행, 알리안츠보험 등 금융사, 보쉬(Bosch), 사브(SAAB), 테슬라 같은 제조업체 등 다양한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애자일을 받아들이며 혁신에 성공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열풍과 맞물리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애자일 도입이 필수인 것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에 최근에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심지어 공기업들도 애자일에 관심을 갖는 추세다.
루시 제노폰(Lucy Xenophon),바트 드 랑허(Bart De Langhe),마틴 리브스(Martin Reeves) 외
아티클 속 문장 >>전 세계 지도자들이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방법을 고민하는 가운데, 실제 백신 접종 센터를 구성하는 작업은 수천 개의 지역 종합병원, 개인 병원, 보건소의 몫이 됐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딱 하나의 정답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개선과 린 경영 기법의 기본 원칙들을 바탕으로 로드맵이 돼 줄 핵심 요소들을 생각해볼 수는 있습니다.
크리스틴 무어맨(Christine Moorman),새라 윌슨(Sara Wilson),애나 안델릭(Ana Andjelic) 외
아티클 속 문장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마케터라면 접근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폐쇄적이고 사적인 온라인 소통 공간의 고유한 특징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특정 트렌드에 이름을 붙이면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디지털 캠프파이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