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F. 멜라(Carl F. Mela),웃팔 돌라키아(Utpal M. Dholakia),존 하겔 3세(John Hagel Ⅲ) 외
아티클 속 문장 >>마케팅 기술, 즉 ‘마테크(martech)’는 어디에나 필요한 기술이 됐다. 고객정보를 소싱, 정리, 통합하고 알고리즘에 공급해 마케터의 효율을 크게 높이기 때문이다. 마테크는 이미 광고, 콘텐츠 마케팅, 영업 관리, 커머스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CMO위원회에 따르면 회원사의 거의 70%가 마테크 투자를 늘리고 있다. BDO, WARC, 브리스톨대는 마테크가 전년 대비 22% 증가해 1220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한다. 벤처 펀딩과 구독 가격 모델로 마테크 스타트업 창업도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2019년 한 해에만 새로 창업한 회사 수는 2015년 전체 회사 수와 거의 비슷한 규모였다. 또한 아이들의 레고 블록 놀이처럼 고객이 서비스를 하나씩 쌓고 통합할 수 있는 구조는 매달 더 많은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하게 만든다.
린다 그래턴(Lynda Gratton),밥 프리시(Bob Frisch),마크 모텐슨(Mark Mortensen) 외
아티클 속 문장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놀라울 만큼 빠르게 가상 근무를 도입했으며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의 이점에 눈을 떴다. 이제 무엇이 가능한지를 깨닫게 된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용해 근무방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