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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리테일은 어떻게 변하고 있나

세르게이 네테신(Serguei Netessine),마크 J. 그리븐(Mark J Greeven),데이비드 심치리바이(David Simchi-Levi) 외
아티클 속 문장 >> 오프라인 리테일 기업이 온라인 쇼핑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구식 전략에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백화점이 대표 사례다. 지난 10년간 매장당 직원 수가 10% 이상 줄었고 직원당 임금은 4% 감소했다. 급여만 줄어든 게 아니다. 교육훈련 예산도 깎였다. 교육소프트웨어 업체인 액소니파이Axonify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리테일 매장 직원 중 3분의1가량이 공식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조사대상 업종 중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직원 감축이나 교육 축소가 긍정적 성과로 이어진 적은 없는데 특히 지금이 더 그렇다. 온라인 업체에 없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 고객이 실제 사람과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다는 가장 큰 강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 경영에 대하여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Claudio Fernandez-Araoz),로렌 C. 하우(Lauren C. Howe),피터 재스키에비치(Peter Jaskiewicz) 외
아티클 속 문장 >> 몇 가지 유명한 사례를 찾아보자. 포르투갈의 2위 은행인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Banco Espírito Santo•BES는 작년 회계부정이 적발돼 내홍을 겪으며 전 세계 금융시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 창업자의 증손자로 4세 경영자였던 CEO가 사퇴했고 그 후 포르투갈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다. 한국의 대기업인 두산은 총수 일가의 경영권 다툼에서 빚어진 소위 ‘형제의 난’으로 동생이 당시 회장이었던 형을 밀어내고 새 회장에 취임했을 때 혼란에 휩싸였다. 이탈리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피아트는 비공식적인 ‘이탈리아의 왕’으로 불리던 3세 경영자 지아니 아넬리(Gianni Agnelli)가 타계한 후 그의 후계자들이 경영권을 장악했던 2년 동안 무려 5명의 CEO와 3명의 회장이 거쳐간 다음에야 비로소 외부에서 전문경영자를 데려왔다.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의 토종 식료품업체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마켓 바스켓(Market Basket)은 창업자의 3세이자 사촌 간이었던 회장과 이사가 공개적으로 경영권 다툼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이사회를 장악한 이사가 승리했다. 그러자 새 경영진에 대항해 종업원들이 파업을 벌여 이 일로 5억83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봤다.

직장 스트레스, 참는 게 다가 아니다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롭 크로스(Rob Cross),에마 세팔라(Emma Seppälä) 외
아티클 속 문장 >> 관리자나 리더라면 당신의 말, 행동, 기분, 표현 등의 품행이 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몇 가지 심리학적 핵심 교훈을 내면화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자신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타인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여러 행동 패턴 중에서도 다섯 가지가 유독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다섯 가지 패턴을 알아챌 수 있으면 더 효과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백신이 만들어지기까지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게리 P. 피사노(Gary P. Pisano),최한나 외
아티클 속 문장 >> 획기적 혁신은 진화의 자연 법칙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룩할 수 있다. 이때 진화의 법칙이란 다양한 생명체를 만드는 변이 생성과 주어진 환경에서 가장 잘 살아남는 개체를 골라내는 선택 압력을 가리킨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

앤디 몰린스키 (Andy Molinsky),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밀런 프라일포크(Milan Prilepok) 외
아티클 속 문장 >> 새로운 공급처를 물색하려는 제조업체든, 상업화 계약으로 대박을 꿈꾸는 테크 기업이든, 인도 조건을 변경하고 싶은 유통업체든, 코로나19 팬데믹은 모든 협상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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