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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R Korea 에디터가 시기에 맞는 주제 및 아티클을 직접 선정해 드립니다.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HBR 아티클을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기후 변화,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다

앤드루 윈스턴(Andrew Winston),카터 로버츠(Carter Roberts),아디 이그내이셔스(Adi Ignatius)
아티클 속 문장 >>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으로 긴급한 과제다. 농산물 수확, 수자원 확보, 각종 사회 인프라, 그리고 인류의 삶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현재 경제 전반과 기업의 이익에 피해를 주고 있다. 몇 년 전 이동통신사 AT&T는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자연재해를 복구하는 데 8억7400만 달러(약 1조1000억 원)를 투입했다.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Swiss Re에 따르면,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 보험지급액이 크게 증가했다.(2017년 지급액은 예상지급액보다 25억 달러나 더 많았다.) 스위스리의 CEO 크리스천 무멘탈러는 이런 추세의 원인이 지구의 기온 상승에 있다고 말한다. 잉글랜드은행의 총재 마크 카니는, 우리가 기후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기업이 파산하고 경제의 시스템적 붕괴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고 전망한다.

육아와 일, 밸런스 찾기

재클린 젤러(Jacqueline Zeller) ,로라 아미코(Laura Amico)
아티클 속 문장 >> 어떤 가족에게 코로나19는 수개월간 온가족이 좁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고, 살고, 공부하는 것을 의미했다. 어떤 가족에게는 돌봄 제공자가 집을 떠나 병원, 식료품점 등 팬데믹의 최전선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것을 의미했다. 당신 가족의 역학 관계가 어떻게 변했든, 당신의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더 근본적으로는 일이란 무엇이며, 일이 오늘날의 세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며, 나의 일이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양성 연대 구축하기

보리스 그로이스버그(Boris Groysberg),로빈J.일리 (Robin J.Ely),로빈 J. 일리(Robin J. Ely) 외
아티클 속 문장 >> 오늘날 여성의 커리어 기회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미국 대졸 노동자의 절반이 여성이다. 여성은 대부분의 업종에 진출했으며 연방정부에 따르면 300종의 직군에 포진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권한이 많은 직위에는 여성이 별로 없다. 놀랍게도 여성이 대표인 기업은 포천 500 기업의 8%에 불과하며 특히 유색인종 여성이 대표인 기업은 1% 미만이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

밀런 프라일포크(Milan Prilepok),앤디 몰린스키 (Andy Molinsky),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 외
아티클 속 문장 >> 새로운 공급처를 물색하려는 제조업체든, 상업화 계약으로 대박을 꿈꾸는 테크 기업이든, 인도 조건을 변경하고 싶은 유통업체든, 코로나19 팬데믹은 모든 협상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하이브리드 시대의 일하기

린다 그래턴(Lynda Gratton),앤로르 파야르(Anne-Laure Fayard),윌리엄 커(William R. Kerr) 외
아티클 속 문장 >> 팬데믹 이전 대부분의 기업은 사무실을 개인이 업무를 완수하는 장소로 여겼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사무실은 몇 가지 임무를 수행하거나 일상적인 회의를 하기 위한 부차적인 장소에 그치게 될 것이다. 지식근로자에겐 더욱 그렇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집에서도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점차 직원들은 집 안의 업무공간과 전통적인 사무실 건물을 오가는 소위 하이브리드 사무실hybrid office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사무실 건물은 근로자들에게 사회적 유대감을 주고, 연결을 촉진하고, 학습을 가능케 하며, 각본 없는 혁신적 협업을 촉진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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