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비즈니스리뷰

책에서 그들은 “다른 이들을 분열시키지 않으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은 비즈니스가 반드시 파괴적이고 두려움에 기반을 둔 윈-로스 게임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썼습니다.

AI의 잠재력과 한계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지금, 현장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아 온 현장 근로직에 대한 이번 호 스포트라이트 아티클도 일독을 권합니다.

조직 피라미드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의 유망한 미래를 위해 접근법을 확장해야 할 때다. 현장 직원은 다른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토대다.

좋은 일자리를 선택한다는 것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가장 부러운 유산을 남긴다는 뜻이다.

2019년 6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 600개의 매장을 둔 월마트가 소유한 회원제 창고형 리테일 매장 샘스클럽은 운영 모델의 거의 모든 주요 측면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가격을 낮추고 재고관리단위(SKU)를 줄였으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직무를 다시 설계하고 클럽 직원(동료라는 뜻에서 ‘어소시 에이트’라고 부른다)의 평균 임금을 전년 대비 31% 인상했다.

객 이탈, 직원 이직, 주주 신뢰의 상실, 지역사회의 반발, 가혹한 규제, 경쟁적인 파괴 등이 일어날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이 중 어떤 것이든 기업에는 치명적이다.

대부분의 혁신가는 성장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기존 시장을 파괴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것임을 당연 하게 여겼다. 이는 기존 산업을 파괴하지 않는 혁신이라는 대안적 접근법을 간과한다.

필자의 프레임워크는 의사결정의 유형 및 사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라 최선의 접근방식, 인간과 기계 사이의 균형을 제시한다.

사내 인재 관리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직원과 관리자 모두 누구와 함께 일하고 어떤 업무를 맡을지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그 결과 양측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진다.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보통 본인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지시적 리더십에 익숙하다. 그러다 경영진이 되면 갑자기 직원에게 권한을 실어주는 임파워링 스타일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는다. 대부분 변화하고자 하는 리더십 스타일에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급진적 선택성을 받아들이면 기업은 불확실한 상황을 파괴적인 위협이 아니라 잠재적인 우위의 원천으로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 수립의 기본 원칙을 뒤집고,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조직을 재구상해야 한다.

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브랜드 구축, 브랜드 책임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달성하려면 기업은 양자가 함께 작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 지표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창업가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장이 상업적인 해결책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는가? 고객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가용 자본은 어디에 있는가? 필요한 인재와 자원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일단 한번 선택을 하면 이후에는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이를 고수해야 한다.

“기준점 편향은 협상, 법적 판결, 경제 예측, 사회적 교환 관계, 가격 결정과 같은 수많은 맥락에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균형과 보상 추론의 개념은 만족과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합니다.

기업은 장애를 가진 이들이 일을 통해 의미를 찾고, 가치를 만들고, 속해 있는 공동체와 관계를 맺도록 도울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서 있다.

주주 가치에 대해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집단적 가치 창출의 결과로 얻은 보상을 공유하는 다중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는 진정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논의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미래를 예견하는 일은 늘 어렵다. 요란한 허풍 사이에서 실제 트렌드를 찾아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작년 이맘때 NFT,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얼마나 흥분했었나. 그러나 2022년 가을 무렵 NFT 시장은 90% 하락했고 암호화폐 시장은 혹한기에 접어들었으며 메타버스는 여전히 현실보다는 꿈에 가깝다. 허풍 속에서 진정한 혁신을 구분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

개인 브랜딩 프로세스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브랜드가 직업적 이미지와 개인적 이미지를 더 잘 통제하게 해줄 것이고, 이를 통해 성공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안다.

HBR의 가상 사례연구는 실제 기업에서 리더들이 직면할 법한 문제를 제시하고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해결방안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연구는 하버드경영대학원 강의에서 니엔헤 시에 교수가 다룬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지금 당신은 얼마나 힘이 세다고 느끼는가? 힘에 대한 인식은 자신과 타인의 실제 권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2022년 인플루언서 산업 규모는 164억 달러를 기록했다. 75% 이상의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별도 예산을 운영 중이다. 코카콜라는 #ThisOnesFor 캠페인에서 패션 및 여행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했으며 디올은 포에버 파운데이션 제품 라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했고 이 광고는 상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를 동원한 마케팅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미국이 경기침체에 접어들었는지를 두고많은 논쟁이 있었다. 기술적 정의나 경제 적 관점과 무관하게 많은 조직이 힘겨운 역풍이 곧 몰아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적 위기를 아직 체감하지 못하는 기업이 더라도 뉴스에서 암울한 경제 전망을 예측하면 지출에 더 조심스러워질 것이다.고객이 지갑을 잘 열지 않게 되면 영업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꿔야 한다. 영업 조직은 지금 당장 경쟁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경쟁사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거나 신제품을 내놔 기존 비즈니스를 확장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플레이션율이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상황에서 기업은 요동치는 비용과 가격에 대응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계속되는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과 극심한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들이 지치고 감정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격 책정은 특히나 어려운 문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지금도 정기적으로 우주에 떠있는 위성들과 최소 하루 300회 정도 소통하고 있다. 인류가 가까운 미래에 소행성에서 귀금속을 채굴하거나 화성에 사무실을 열게 될 수 있을까? 오늘날의 기술과 경제적 현실을 볼 때, 그런 미래는 여전히 몇 광년의 거리만큼 떨어진 아주 먼 미래에나 가능할 상상이다.

작은 패밀리레스토랑 소유주의 아들로 태어난 페팽은 자라면서 음식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파리에서 훈련을 받고 프랑스 대통령 3명의 개인 셰프로 일한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에서는 레스토랑 셰프, 소유주, PBS에서 오랫동안 요리쇼를 진행한 텔레비전 명사로 명성을 얻었다. (2022)을 비롯해 수많은 요리책의 저자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우리는 이상적인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한 제약회사 임원을 인터뷰했다. 그녀는 직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넉넉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남편과 함께 마라톤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라 정기적으로 휴가를 떠날 수도 있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행복하고 기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미세 스트레스로 관리자가 좌절하는 3가지 경우,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