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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HR을 미워할까…
이런 정서가 새삼스럽지는 않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감정이 분출되는 까닭은 우리가 남들로부터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이고, 또 조직 생활에서 다른 부서는 물론이요, 흔히 ‘실세’로 통하는 재무부서조차도 HR부서만큼 체계적으로 우리를 휘두르려고 하진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 특히 부하 직원들과 교류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지시를 받으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5. 7-8월호
‘경제적 동물’에서 행동경제학까지
의사결정을 할 때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물론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수를 저지르는 인간의 성향을 기록해온 최근 수년간의 실험적 증거는 언뜻 보기에 끝도 없이 쏟아진 듯하다. 일명 ‘휴리스틱스[1]와 편향’이라 불리는 이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지배적인 학문적 접근방식이 됐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5월호
세일즈를 전략의 핵심으로 만들어라
DSM(가칭)은 기업 문서를 위한 보안 저장, 검색,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수년간 호황을 누렸다. 경영자들은 문서 관리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해주는 DSM의 가치 제안에 호응했고, DSM 영업사원들은 고객사 경영진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 클라우드 시스템을 비롯한 값싼 디지털 저장 기술은 자사의 사업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파괴적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스토리지 서비스를 선보인 DSM은 기존 하드웨어 서비스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묶어 파는 번들링 전략을 펼쳤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4. 10월
윌리엄스-소노마 CEO가 말하는 직감과 데이터 분석의 조화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Williams-Sonoma) 본사에 들어서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광경에 언제나 감탄하곤 한다. 한편에서는 디자이너가 직물을 개발하고 가구를 칠하거나 도자기를 만들고, 다른 한편에서는 상품기획 전문가들이 제품 사진을 검토하고 판매 목표량에 맞춰 카탈로그와 웹사이트를 재구성한다. 데이터 분석가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숫자와 씨름하며 데이터 모델을 만들고 보고서를 분석한다.
마케팅 & 데이터 사이언스
매거진
2014. 9월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가는 네 갈래 길
전통적인 콜센터는 직원을 고용해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이 방식에는 상당한 사전 비용과 리스크가 따른다. 라이브옵스는 의사결정 순서를 바꿔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전화가 오면 집에 있는 프리랜서 중 일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조직의 집단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시간 관리에 대해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업무에 뒤처지는 사람들을 개인적인 역량 부족으로 실패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마치 다이어트나 운동 계획을 포기한 사람들을 자기 통제와 절제력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수많은 시간 관리 전문가들은 셀프헬프(self-help•자립) 프로그램 코치들처럼 주로 개인의 습관에 중점을 둔다. 이들은 업무 목록을 더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끊임없이 e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며, 일을 질질 끌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운영관리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6월
‘윤리적’ 은행이 총기 제조 사업을 지원할 수 있을까?
HBR 가상 케이스 스터디는 기업 리더들이 처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해결책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이 글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케이스 스터디 ‘퍼스트그린 은행: 척박한 환경에 붐을 일으키다(First Green Bank: Bringing Boom to Desert Landscape), 크리스토퍼 마르퀴스(Christopher Marquis), 후안 알만도스(Juan Almandoz) 공저’를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4. 4월
‘미소짓는 리더’: 새로운 자질을 요구받는 최고경영진
시대와 환경이 변하면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회사와 업무, 일자리를 선택할 때 장차 경영자가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은 어떤 능력을 계발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가? 실무진 수준의 관리자들은 다음 단계에 올라서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갈고 닦아야 하는가?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경영의 세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 세상에 최초로 경영의 세기가 도래한 때와 장소를 꼽으라면 1886년 5월의 시카고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시 그곳에 설립된 미국기계학회(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에서 예일 록 매뉴팩처링 컴퍼니(Yale Lock Manufacturing Company)의 공동 설립자인 헨리 타운(Herny R. Towne)은 ‘경제학자로서의 기술자(The Engineer as an Economist)’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혁신 두려워 말고 ‘혁신가’ 키워라
스티브 잡스는 지난 9월 애플의 혁신적 신제품 몇 가지를 출시하는 자리에서 믿기지 않을 만큼 생기 있는 목소리로 “내가 무너졌다는 보도들은 너무 심한 과장”이라고 말했다. 잡스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며 그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안고 있다는 관측을 일축하려 했다. 어떤 측면에서 봐도 그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처럼 보였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격동의 시대, 어떻게 전략을 세울 것인가
불확실한 시기에 성공하려면 새로운 전략 개발 모델이 필요하다.
전략
매거진
2022. 9-10월호
행복을 주는 시간
애덤은 유능한 직원이었다.(가명이지만 이야기는 진짜다.) 누구나 탐낼 만한 알짜 프로젝트를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은 애덤은, 이 프로젝트가 승진과 연봉인상을 약속해 주리라 믿었다. 수락할지 말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 보였다. 열심히 일해서 과제를 끝내주게 잘해내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야근과 주말특근을 감수해야 했다. 따라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희생해야만 했다. 프로젝트 기한도 직원 관리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만큼이나 스트레스일 것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끝나면 두둑한 보상을 받고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수 있을 거라고 애덤은 생각했다.
자기계발 & 전략
매거진
2019. 5-6월호
거짓말쟁이와 협상하기
믿을 만한 사회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그것도 자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매일 한두 번 거짓말을 한다는 유명한 연구 결과도 있다. 협상 테이블에 앉은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이뤄진 연구 결과를 보면 협상할 때 거짓말을 해야 할 동기나 기회가 생기는 경우 사람들의 절반 정도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거짓말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창조적 해결책을 마련할 기회를 날려 버린다 해도 말이다. 이런 속임수는 협상하는 사람들이 미리 대비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보이지 않는 위험 중 하나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6. 7-8월(합본호)
인드라 누이는 어떻게 디자인 씽킹을 전략으로 변모시켰나
수년 전만 해도 인드라 누이가 펩시코의 CEO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많은 투자자들의 눈에 펩시는 그 우산 아래 있는 톱브랜드들이 시장점유율을 잃어가는, 배가 터질 듯 부풀어오른 거인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들은 인드라 누이가 제품 라인 전체를 좀 더 ‘건강’ 위주로 전환하려는 시도에도 비판적이었다. 유명한 행동주의 투자자인 넬슨 펠츠는 회사를 두 개로 쪼개려고 치열하게 싸우기도 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5. 9월호
리더의 단점이 회사를 망치지 않게 하려면
리더십 타입별로 나타나는 단점이 조직의 전략 실행을 망칠 수 있다. 리더의 4가지 타입별로 나타날 수 있는 성격 결함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리더십 & 전략
디지털
2021. 11. 18.
디스카운트의 함정
지금 소개하는 악순환은 B2B 영업을 하는 대부분의 회사들에 매우 익숙한 일이다. 어떤 고객이 가격할인을 해주지 않으면 경쟁업체로 옮기겠다고 협박한다. 판매자는 다음 번에는 그런 요구에 흔들리지 않기를 희망하면서 가격을 깎아준다. 하지만 선례가 존재하므로 다음 번에 버티기는 더 어려워진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5. 1-2월호
가상의 팀 virtual team 올바르게 운영하기
‘가상’팀virtual team(물리적으로 다양한 공간에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하나의 팀)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지리적으로 확대되고 원거리 통신이 흔해지면서 사람들이 사무실, 공유하는 작업공간, 개인 주택, 호텔 객실 등 여러 곳에서 떨어져서 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운영하는 회사 페라지 그린라이트Ferrazzi Greenlight가 최근 지식 근로자 1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팀이 다양한 공간에 흩어져 일을 한다고 답한 사람이 79%였다. 노트북, 와이파이, 휴대전화로 무장한 전문 직업인들 대부분은 어디서든지 일을 할 수 있다.
운영관리
매거진
2014. 12월호
기업들이 ‘성장형 마인드세트’에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970년대 초, 당시 석사 과정 학생이었던 캐롤 드웩은 아이들이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는 ‘대처cope’라는 단어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패에 대해 대처라는 걸 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그런 아이들은 실패도 그냥 만끽할 뿐이에요.”
전략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11월
의사결정이 주도하는 마케팅
마케터들은 지금껏 브랜드를 구축하고 수요를 창출하며 판매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 했다. 그러나 요즘처럼 격변하는 환경에서는 마케터들이 수행해내야 할 아주 중대한 새 임무가 있다: 오늘날 마케터들은 전략가가 돼야 한다. 부족한 자원을 적절히 배분해 기업의 긴급 사안 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투자 수익도 늘려야 한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인사팀을 해체하라
인사팀과 작별을 고할 때가 왔다. 물론 인사팀의 유용한 업무까지 없애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인사팀이라 불리는 부서 자체는 없어져야 한다. 인사 담당 직원에 대해 실망을 토로하는 CEO는 세계 어디에나 있다. CEO들은 CHRO (Chief Human Resource Officer·최고인사책임자)를 CFO(Chief Finance Officer·최고재무관리자)처럼 활용하고 싶어 한다. CHRO에게 상담자 겸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기대한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4. 7-8월
21세기의 인재 발굴
몇 년 전 나는 가족기업 형태의 어느 전자제품 소매기업에서 새로운 CEO를 찾는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회사는 전문경영인을 고용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나는 퇴임할 CEO 및 이사회의 긴밀한 협조하에 이 자리에 적합한 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후보자들을 발굴해 평가하는 작업을 했다. 우리가 채용한 사람은 그 자리에 맞는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리더십 & 인사조직
매거진
2014. 6월
IT 혁신의 길, 클라우드 컴퓨팅에 묻다
2010년 전 세계 1500여 명의 CEO를 대상으로 IBM이 실시한 설문에서 아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향후 경영 환경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80%에 육박했지만 변화에 제대로 대처할 준비를 마친 기업은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설문 담당팀은 이를 두고 “8년의 연구 기간 동안 파악한 리더십 문제 중 가장 심각하다”고 표현했다.
전략 & 혁신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자신 없을 때 있는 척 하는 방법
가끔 스스로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다. 아마 파격적인 승진을 했거나, 이목을 끄는 최신 기획을 맡아서 진행할 때, 스스로 일을 성공시킬만한 자질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일을 해낼 때까지 어떻게 하면 자신 있는 척 할 수 있을까? 자신 있는 척 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까?
자기계발 & 리더십
디지털
2016. 8. 5.
마케터에게 빅데이터는 반쪽짜리 데이터에 불과합니다
마케터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데이터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바로 틱데이터(thick data)와 빅데이터(big data)입니다. 틱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이들은 민속지학자와 인류학자를 비롯해 인간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저에 깔려있는 동기를 분석하는 사람들입니다. 빅데이터는 기업과 소비자가 맺고 있는 수백만 개의 접점에서 얻어집니다. 현재까지는 틱데이터와 빅데이터의 생성 및 활용주체가 매우 상이했습니다.
마케팅 & 전략
디지털
2015. 12. 22.
빈곤층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이 직접 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은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투자는 새로운 고객을 수백만 명 이상 불러 일으킬 만큼 사업성 측면에서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이런 개발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업은 초기 단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버려지고 맙니다. 자선사업가들이나 정부로부터 받는 초기 투자유치가 모두 종료되었을 때, 만약 어떠한 사업이 충분한 수의 유료 이용자들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그 곳에 더 이상 적용되는 성장 동력은 없습니다.
운영관리
디지털
2015. 8. 31.
美 금융의 몰락, 그 이후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이번 금융위기가 끝나면,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이전과 전혀 다른 양상을 띨 것이다. 일각에서는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와 달러화가 그간 차지했던 독보적 위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필자는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추진력+의지, 신흥시장 인재전쟁의 공식
경제성장률이 2∼5%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서구 선진국이나 일본과 달리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은 무려 40%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많은 기업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와 다른 개도국 시장을 성장의 축으로 여기고 있다. 기업들은 수많은 기회를 갖고 있는 데다 기대 수준까지 높은 개도국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기업이라도 이제는 인력 채용을 과거의 성공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불황에는 고객을 자극하라
의문의 여지없이 고객사의 지갑을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 사용 가능한 예산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고객사의 예산 가운데 85%가 기존 거래에 배정돼 있고 나머지 15%는 재량껏 지출되던 시절에도 거래를 성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예산의 15%에 해당하는 재량 지출마저 사라져버린 지금은 고객사의 지갑을 열기가 한층 어려워 보일 것이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새롭고 전문적인 이사회, 혁신을 부른다
2008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러 금융업체들이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부로부터 엄청난 금액에 이르는 구제금융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당시 경영자들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업 이사회를 비난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사회의 감시에 관한 문제는 엔론 사태가 벌어진 10년 전에 이미 해결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즉 엔론 파산 후 미국 의회가 사베인옥슬리법을 통과시키면서 이사회 문제도 해결된 것으로 여겼다.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신임 상사와의 첫 번째 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신임 상사와의 첫 번째 미팅은 마치 운명을 좌우하는 만남과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그녀 (신임 상사)가 회사에 처음 온 사람이고 회사에서 무언가를 바꿀 것이라면 말입니다. 개인적인 안건을 가지고 이끌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편협한 요구 사항을 애원하는 일련의 무리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인사조직
디지털
201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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