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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세계화, 로봇, 그리고 노동의 미래
제프리 조어스가 처음 맨파워에 합류했던 1993년에는 노동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고 회사는 전통적인 사무직이나 생산직 채용에 주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고용환경은 세계화와 급속한 기술 발전에 의해 급격하게 바뀌었다. 2015년에 사임하기 전까지 15년간 맨파워그룹을 이끌었던 조어스는 회사의 전통적 사업 분야를 확대해 IT, 금융,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에 대해 점점 더 치열해지는 시장으로 진입함으로써 이런 변화의 물결에 대처했다. 현재 56세로 밀워키 주에서 개인 투자자로 일하는 조어스는 이런 변화 자체와 그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지 대해 HBR 에디터인 에이미 번스타인과 대담을 나눴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6. 10월호
중국의 새로운 혁신 우위
중국 기업들의 성장을 이끈 핵심 원동력은 놀라운 속도로 적응하는 인구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21. 5-6월호
무리하지 않는 권력, 그 새로운 접근법
시켜서 하는 일인지도 모르게 일을 시키는 법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20. 7-8월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재 파이프라인 개발하기
자격증 말고 잠재력을 봐라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20. 1-2월호
도표로 보는 글로벌 업무몰입도 현황
직원의 업무몰입도를 유지하는 일은 전 세계 기업들의 공통 관심사다. 우리는 자기 조직의 업무몰입도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ADPRI 연구는 업무몰입도가 국가별, 산업별, 직무유형별로 극명한 차이를 나타낸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ADPRI 연구진이 전 세계 근로자 1만9000여 명을 조사해 보니, 전체 근로자의 약 16%만이 업무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고 나머지 근로자들이 불성실하다거나 일부러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런데 일부 국가, 정책, 행태에서 업무몰입도가 유독 다른 경우들이 발견됐다. 그리고 기업이 업무몰입도를 이해하기 위해 관심을 두는 요인 가운데 나이, 성별, 근무지 등 일부 요인은 그다지 결정적이지 않았다. 그런데 연구진은 모든 범주에 걸쳐 영향을 끼치는 한 가지 요인을 골라낼 수 있었다. 바로 직원의 팀 소속 여부였다.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9-10월호
계약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100페이지가 넘는 계약서에는 페덱스가 지켜야 할 구체적 의무들과 페덱스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10여 가지의 방법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거의 10년 가까이 페덱스는 계약서상 모든 의무를 충실히 지켰다. 그러나 어느 한 쪽도 이 관계에 만족하지 못했다. 델은 페덱스가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소극적이라고 느꼈다. 페덱스는 복잡한 요구사항 때문에 자원이 낭비되고 업무자율성이 제한되는 게 불만이었다. 델은 페덱스와 함께 한 8년 동안 세 번의 공급자 입찰을 추진하는 등 비용을 낮추려 했고, 이로 인해 페덱스의 이익은 감소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9-10월호
과대포장된 지속가능경영 공시
지속가능성장 관련 공시가 늘면 지속가능 경영이 발전한다고?
지속가능성 & 전략
매거진
2021. 5-6월호
AI가 대규모 실업과 불평등을 가져올까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기술 발전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AI를 필두로 한 디지털 기술은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전략 &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2024. 7. 30.
신뢰 무너뜨리는 직원 감시의 그림자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며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디지털 툴이 개발되고 있다. 그 목적이 통제인지 피드백인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펼쳐질 수 있다.
인사조직 &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2024. 4. 4.
‘협력의 리더십’ 픽사를 만들었다
몇 해 전, 영화 제작사 사장 한 사람과 점심 식사를 한 적이 있다. 그는 자기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 이후 나는 강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중에게 그 사장의 의견에 동의하는지를 물어보곤 했다. 항상 그렇듯이 찬성한다는 답이 반, 반대한다는 답이 반이었다.
리더십 & 전략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일선 관리자의 리더십이 초고속경쟁 해법
기업의 성공이나 실패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은 CEO가 가장 적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일선 관리자(frontline manager)들이다. 즉 현장 감독관이나 R&D 팀장, 영업 관리자, 레스토랑 체인점 매니저, 콜센터 관리자 등이다. 이들은 기업의 운영 및 기능 측면에서 가장 직급이 낮은 관리자다. 일선 관리자의 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개 1000명에서 2만 명가량이다. 일선 관리자는 전체 관리자 숫자의 50∼60%를 차지하며 전체 직원 중 무려 80%에 달하는 직원들의 업무를 직접 감독한다.
인사조직 & 리더십
매거진
2013. HBR in DBR (~2013)
한국형 애자일 조직, 클라우드 협업 툴로 시작하라
애자일 방법론은 IT업계에서 대두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이었다. 과거 IT업계는 계획 수립과 장기적인 프로세스를 통한 폭포수waterfall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임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방대한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진행되다 보니 프로세스를 따라가기 급급해,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본연의 업무나 고객 대응에 소홀해지는 측면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오류 발생과 작업 지연으로 납기일 수일 전부터 밤을 새우기 일쑤였다. 이런 병폐를 해결하고자 2001년 켄트 벡, 마틴 파울러, 로버트 마틴 등 미국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꼽히던 이들이 한 스키리조트에 모여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선언(Manifesto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을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운영관리 & 전략
매거진
2018. 3-4월(합본호)
마블의 블록버스터 머신
22개의 마블 영화가 벌어들인 수익은 약 170억 달러로, 역사상 그 어떤 프랜차이즈도 이렇게 높은 수익을 올리지는 못했다. 동시에 마블 영화가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받은 호감도는 84%에 달했고(역대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긴 15개 프랜차이즈 영화의 호감도는 평균 68% 정도다), 이 시리즈가 받은 영화상 또는 수상후보 지명 건수도 64건에 이른다. 올봄에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극찬을 받았으며, 영화 팬들의 온라인 예매가 몰리는 바람에 온라인 영화티켓예매 사이트들이 시스템을 개편해야 했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9. 7-8월호
제프 베이조스의 주주서한에 근거해 살펴본 아마존의 우선순위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은 수십 년 동안 투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일종의 지침서 같은 존재였다. 이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의 연례 서한이 새로운 지침서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연례 주주서한은 4월 11일 발송됐다. 월가 분석가들과 미국 방송사 CNBC의 짐 크레이머는 이 연례 서한을 통해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자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마존닷컴의 중심 전략을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분석가들은 아마존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가 여러 다른 산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베이조스가 이 비밀스러운 기업을 어디로 이끄는지 이해하는 데 연례 주주서한보다 좋은 도구는 없다고 말한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7-8월호
로봇도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이 로봇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AI와 함께 하는 미래, 기업의 성공 요인은 알고리즘이 아닌 인간 그 자체다
데이터 사이언스 & 혁신
매거진
2022. 3-4월호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12가지 질문에 답하다
서로 대면할 일 없는 팀원 간 신뢰를 어떻게 키울까
인사조직 & 운영관리
매거진
2022. 1-2월호
범주적 사고의 위험
이것은 사실 함정 문제다. 두 소리의 입모양에는 사실 차이가 없다. ‘발성 시차’가 다른 데에서 소리가 달라진다. 발성 시차는 혀를 움직이는 순간부터 성대에 진동을 주기 시작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그 차이가 40밀리세컨드(1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보다 더 크면, 영어 사용자는 그 소리를 ‘타’로 듣는다. 그 차이가 40 밀리세컨드보다 작으면 ‘다’로 인식한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9. 9-10월호
혁신과 신뢰가 충돌할 때
신제품 출시를 서둘면 아기가 죽는다. 32명이나 죽었다
혁신 & 전략
매거진
2019. 11-12월호
피벗을 해야 할 때, 당신의 스토리는 무엇인가?
구체성보다는 '빅 픽처'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 살아남는다
전략 & 리더십
매거진
2020. 9-10월호
회사 데이터를 수익화하는 법
지금 당장 회사에 필요 없다는 이유로 데이터를 쓸모없는 부산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2022. 11. 17.
경영진 내의 불화
바커 스포츠 어패럴의 CEO인 랜스 베스트는 회사의 법률 고문이자 인사관리자인 니나 켈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국 버밍엄의 본사에서 길었던 하루가 저물어 가는 이른 저녁 무렵 두 사람은 랜스의 직속 임원들에 대한 각 평가를 검토하고 있었다. 랜스는 CFO인 데이먼 이웬의 파일을 보다가 얼굴이 굳어졌다. 대다수의 평가는 예상대로 중립적이었다. 데이먼은 재기가 넘치고 평판이 좋은 편이었지만 성격이 온화한 동료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 직원이 그에게 최저 등급을 줬고, 랜스는 평가 내용을 통해 그 당사자가 바커의 영업책임자인 아흐메드 룬드임을 알 수 있었다. 그 내용은 “이제껏 저렇게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하려는 사람과 일한 적은 없었다” 같은 식이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1-2월호
직원도 만족하는 피플 애널리틱스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의는 주로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의 역학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 기업이 수집할 권리가 있는 개인정보는 무엇이며, 기업은 개인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관리해야 할까? 그런데 고용주와 피고용주 사이의 역학은 이보다 훨씬 곤란한 질문을 제기한다.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직원관리 방법,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는 지난 몇년간 인재관리의 통찰을 얻기 위해 나이, 성별, 재직기간, 인사고과 점수 등 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왔다. 하지만 수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다 보니 활용도는 제한적이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1-2월호
LIFE’S WORK: 마이클 오비츠 인터뷰
미국의 유명 연예기획사 CAA(Creative Artists Agency)의 공동창업자인 오비츠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영화, TV, 음악 그리고 미디어기업 관련 큰 거래들을 성사시키며 업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이후 디즈니에서 사장으로 잠시 일하다 나와서 직접 모바일 콘텐츠 기업을 창업하기도 했던 그는 이제 실리콘밸리의 벤처자문가로 거듭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전략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1-2월호
고령 근로자와 함께하는 환경 만들기
저출산 혹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진입 여부는 인구에서 특정 연령대 이상의 비율이 얼마인지로 판단하기 때문에 저출산은 고령화를 가속화한다.(‘고령화 사회란?’ 참조) 물론 의학과 위생·영양상태의 발달로 더욱 더 장수하고 있는 것 역시 중요한 고령화 촉진 요인이다. 최근의 언론 보도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고령화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부정적인 시각에서 접근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출생으로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기에 미래 성장동력이 잠식된다’고 말하는 게 바로 대표적인 ‘문제로서의 고령화 접근’이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문제’라고 인식하면 쉽게 나오지도 않을 ‘해법’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활용 ‘방안’이 나올 수 있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9. 3-4월호
프리랜서 전업, 준비되셨습니까?
조직은 직원에게 정체성의 감각, 상대적인 안정성, 명확한 커리어 경로를 제시하지만 헨리(가명, 아래 등장하는 이름도 모두 가명이다)처럼 독립적으로 일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업워크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프리랜서 인력은 지난 5년간 370만 명이 늘어났다. 2018년에 미국인 세 명 중 한 명이 어떤 방식이든 독립적으로 일했다는 의미다. 전통적인 조직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하는 직장인들은 자율성, 유연성, 통제권을 ‘긱 ’ 라이프스타일gig lifestyle의 매력적인 점으로 꼽는다. (우리는 보통 ‘긱’이라는 단어를 리프트Lyft의 승차공유 서비스, 태스크래빗TaskRabbit의 단기 아르바이트와 관련시켜 생각하지만, 사실 지식·전문 노동자가 전 세계 긱 이코노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기계발 & 운영관리
매거진
2019. 7-8월호
마블과 핑크퐁 성공의 공통점
“핑크퐁은 애들이나 보는 거지, 이제 너무 시시해.” 핑크퐁의 소비자 조사 인터뷰에 참가한 일곱 살 남자아이가 말했다. 아이는 “녹색 헐크가 정말 세요”라고 덧붙였다. 필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네가 우리 타깃이 아닌 건 알거든. 하지만 (시청)연령이 이렇게나 내려오다니. 믿기지 않아. 헐크 대단해.’ 필자는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22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리즈 중 극장에서 17편을, 비행기 안에서 다섯 편을 봤다. 필자 역시 그 아이처럼 마블의 팬이다. 필자가 느끼는 MCU의 매력은 전형적인 영웅 서사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다채로운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뻔뻔하나 미워할 수 없는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그리고 그와 함께 엮이는 개성 강한 슈퍼히어로들과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행동하는 빌런(악당)들 간에 매편 고조되는 갈등, 스펙터클한 전투 장면들도 빼놓을 수 없는 MCU의 장점이다.
전략 & 마케팅
매거진
2019. 7-8월호
‘좋아요’의 가치는 얼마일까?
많은 브랜드가 소셜미디어에서 그 존재를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며 한 해 수십억 달러씩 쓴다. 레드불은 40k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으로 보여줬다. 이상한 트윗들이 올라가던 치폴레Chipotle의 트위터 계정은 해킹당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회사가 직접 올린 것들이었다.
마케팅 & 전략
매거진
2017. 3월호
가장 효과적인 제품 출시속도는? 外
전통대로라면 올가을 초 애플은 새 아이폰을 하나 이상 선보일 것이다. 아이폰 신제품 공개는 소비자가전 업계에서 해마다 가장 큰 이벤트다. 삼성을 비롯한 다른 경쟁사들이 신제품을 훨씬 더 자주 출시하지만, 애플은 스마트폰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이 역설에 조지아주립대 마케팅 교수 V. 쿠마르V. Kumar와 동료 아말레시 샤르마Amalesh Sharma, 알록 사부Alok Saboo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었다. 기업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면, 일정 기간에 몇 개의 신제품을 출시해야 효과가 가장 클까? 간격을 두고 내야 할까, 아니면 한꺼번에 몰아서 내야 할까? 신제품이 기존 제품의 포트폴리오와 비슷해야 할까, 아닐까?
혁신 & 전략
매거진
2018. 7-8월(합본호)
긱 이코노미의 시대, 양질의 일자리는 있는가?
이코노미Gig Economy의 성장세를 부정할 수는 없다. 경제학계에서는 독립계약자, 프리랜서, 임시직, 일용직으로 살아가는 미국 근로자의 비율이 2005년 10%에서 2015년 16%까지 늘었다고 추정했다. 그리고 그 추세는 여전하다. 우버나 태스크래빗[2]처럼 공유 앱이나 즉시응답 앱에 힘입어 발전한 소위 ‘대안적 근로 형태’의 지지자들은 실업과 번아웃, 직업 혐오에서 자유, 유연성, 경제적 이익으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대안적 근로 형태’의 대가가 크다고 지적한다. 다시 말해, 소득 불안정, 사회보험 등 복리후생의 부재, 직업 안정성 감소, 커리어 발전의 동력 상실 등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인사조직 & 전략
매거진
2018. 7-8월(합본호)
다섯 가지 차원의 호기심
심리학자들은 호기심의 다양한 이점에 관한 수많은 연구자료를 수집해 왔다. 호기심은 지능을 강화해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호기심이 매우 많은 3~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호기심이 그리 많지 않은 같은 나이대의 어린이들보다 지능테스트 점수가 12점 더 높았다. 호기심은 인내와 투지를 높이기도 한다. 호기심이 발동했던 때를 단순히 묘사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했던 때를 이야기하는 것에 비해 정신적·육체적 에너지가 20% 더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호기심은 업무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성과를 높이고, 더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게 해준다. 첫 심리학 수업에서 다른 학생에 비해 호기심을 더 많이 느낀 학생은 수업을 더 즐기고, 더 높은 최종성적을 받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심리학 수업에 등록했다.
자기계발 & 인사조직
매거진
2018. 9-10월(합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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